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케이디아 컵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파일:external/vancouversouthsiders.ca/cascadia_logo.png|width=100%]] * 캐스케이디아 컵을 창설한 '''캐스케이디아 서포터즈 그룹.''' (왼쪽부터) 시애틀[* 에머럴드 시티 서포터즈{Emerald City Supporters}.], 포틀랜드[* 팀버스 아미.], 밴쿠버의 서포터즈 로고[* 밴쿠버 사우스사이더스.][* 먼저 제안한 쪽은 포틀랜드 서포터즈였다고 한다.]. [[파일:external/media.oregonlive.com/11739851-large.jpg|width=100%]] [[파일:external/www.vancitybuzz.com/rsz_sounders_cascadia_2-984x500.jpg|width=100%]] [[파일:external/vancouver-mp7static.mlsdigital.net/CamiloCascadia.jpg|width=100%]] ~~어째 세 팀 모두 밴쿠버의 홈구장에서 우승 세레모니를 하고 있지만 그걸 신경 썼다간 지는 거다.~~ 매년 3개 팀이 서로 MLS에서 맞붙은 경기 결과를 합산하여, 가장 성적이 좋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. 자발적인 대회이므로 이 대회를 우승한다고 해서 [[CONCACAF 챔피언스 컵|챔피언스 컵]]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지만... 트로피도 있고 우승 세레모니까지 할 건 다 한다[* 우승한 지역팀 연고지의 바{Bar}의 유리 진열대에 고이 모셔놓는다고 한다(...).]. 리그에서도 이 더비 매치의 프랜차이즈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꽤나 신경쓰는 모양. 2012년부터 매 시즌 최다관중 경기가 시애틀 vs 포틀랜드이니 말 다했다. 참고로 4년간 최다관중 경기의 평균은 65,000명이고 이 기록은 모두 시애틀의 홈에서 나온 것인데, '''시애틀의 매 경기 관중이 6만 안팎을 넘나든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.''' 시애틀, 포틀랜드, 벤쿠버 3팀의 더비가 치열한 이유 중의 하나는 미국 북서부의 3도시가 모두 팀을 가진 리그가 MLS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. NBA도 세 지역 다 참가하고 있었지만, 2001년 밴쿠버 그리즐리스가 연고지를 [[멤피스 그리즐리스|멤피스로 옮기고]], 2008년 [[시애틀 슈퍼소닉스]]가 [[오클라호마시티 썬더|해체되면서]] [[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]]만 남았다. NFL과 MLB는 시애틀 밖에 없으며, NHL은 포틀랜드가[* 시애틀도 구단이 없었으나 2021년부터 [[시애틀 크라켄]]을 창단하여 참가한다.] 참여하지 않는다. 자연스럽게 세 도시가 서로 꾸준히 경기로 맞붙을 수 있는 리그는 MLS밖에 남지 않았던 것.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데, 한국에서 MLS에 진출한 선수 4명 중 3명이 여기서 뛰었다. [[이영표]]와 [[황인범]]이 [[밴쿠버 화이트캡스]]에서, [[김기희]]가 [[시애틀 사운더스]]에서 활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